조계종 통도사의 말사인 송운사는 자수정
채굴후 폐광으로 남아있던 곳을 2010년부터
주지스님이 불사를 일으켜 오늘에 이르고 있다.
대웅전과 무량수전이 거대한 석굴로 되어 있어
이색적이고 신비롭기만 하다.
자연과 불교가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장소로
많은 분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동양 최대의 미타 대석굴로 폐광이었던 이곳을
동굴사찰로 만들어졌는데 전각마다 다양한
불상을 모셔놓았다.
송운사 입구의 포대화상, 자수정광산의 석굴을
대법당으로 변신하여 모신 지장보살과 아미타불,
천수천안관세음보살상, 산왕대신 및 무량수전의
관세음보살상 등 다양한 불당이 모두 석굴안에
위치해 있다.
송운사 앞으로 영남알프스 영축,신불,간월산의
능선이 웅장하게 펼쳐진다.
'신비의 돌'에서 소원성취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포대화상, 십이지신장, 약사여래불전과 돌탑 등
특이하고 신비한 볼거리들이 많이 있다.
또한, 사업달마, 건강달마 등 수 많은 테마를
부여한 달마상과 불교의 중흥과 송운사 발전 및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돌탑이 수십기 세워져 있다.
인근 자수정동굴나라 관광과 연계하여 들러봐야
할 곳이다.
울산 울주군 상북면 자수정로 212에 위치한
송운사의 신비로움을 만나러 가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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