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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강동 어물동마애여래좌상

자유여행 62 2026. 8. 2. 11:55


주전해변에서 어물천을 따라 가다보면
오른쪽에  황방산 아래 '방바위'로 불리는
큰 자연암벽에 약사여래좌상을 중심으로
양옆에 일광보살과 월광보살이 입상 형태로
조각되어 있다.
마애사 주차장 뒤로 나무수국 '라임라이트'가
하얀꽃을 피우고 있다.
중생의 병을 고쳐주고 수명을 연장해 준다는
약사여래불이 모셔져 있어 예로부터 기도처로
알려져 있는 이곳은 통일신라 하대(9세기경)의
양식을 띠고 있으며, 거친 암벽에 약하게
돋을 새김되어 있다.
마애여래좌상 옆에는 소원을 빌고 돌을 들어
올려 무게감으로 소원 성취를 점치는 신비한
소원 돌 아그락돌할매와 바로 위 암벽의
길상바위, 여근곡, 신비한 불족적(佛足跡)은
부처님의 발자국 모양이 새겨져 있는 바위 및
불교적 상징을 나타내고 있다.
산신각, 용왕당(석굴 기도처)와 함께 기도도량
마애사에서 부처의 흔적을 기리고 치유와
깨달음을 기원할 수 있는 곳이다.
강동사랑길 7구간(소망의 사랑길)에 해당되는
곳으로 역사문화유적을 함께 체험하며 힐링
산책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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