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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구 해안길&등대길 스탬프투어

자유여행 62 2026. 5. 11. 07:01


워크온에서 5.1~ 7.31까지 울산 북구
해안길&등대길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진행하고
있어 동해의 멋진 풍광을 감상하며 트레일을
시작한다.
어물항 등대를 출발하여 용바위에서
당사낚시공원과 넘섬을 조망하고,
당사항 등대을 거쳐 쪽빛바다가 펼쳐지는
강동사랑길을 따라 우가항을 지나 금실정에서
휴식을 취한후, 강동오토캠핑장 아래 한적하고
아름다운 초병의길을 따라 제전항에 도착한다.
제전항에서 판지마을에 이르는 해안마을에는
미역을 해풍에 건조시키는 작업이 한창이다.
판지마을을 잇는 철제 데크로드는 주황색으로
새롭게 채색하여 푸른 바다와 대비되는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판지마을 앞 갯바위에는 낚시꾼들이 입질을
기다리며, 삼삼오오 낚시질에 여념이 없다.
미역바위 곽암(藿巖)이 보이는 해안길을 따라
정자항방파제 귀신고래 조형물이 바라보이는
판지수변공원 벤치에서 커피한잔으로 휴식을
취한다.
판지수변공원과 정자남방파제를 잇는 섶다리를
건너 남방파제등대의 귀신고래앞에서 스탬프를
인증하고, 아름다운 어촌으로 선정된 정자항
(亭子港)을 끼고 즐비하게 늘어선 횟집과 초장집,
활어직판장을 지나 몽돌과 모래가 섞인
정자해수욕장을 걷는다.
정자해변은 넓은 몽돌해안으로 작고 까만 몽돌로
이루어져 파도에 씻기는 몽돌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다.
정자해변 북쪽에 위치한 산하동(山下洞)은
무룡산(無龍山) 끝자락에 형성된 마을로
해안에는 마그마가 식어 굳어짐에 따라 만들어진
주상절리가 있다. 주상절리 횡단면이 꽃처럼
생겼다고해서 화암(花岩)이라는 이름의
유래가 되었다고 한다.
해파랑길 9코스이기도한 이번 울산 북구
해안길 & 등대길 스탬프투어는 강동사랑길과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즐기며 걷는 트레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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