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몽돌해변을 지나면 동해안 주상절리 가운데
용암 주상절리로 가장 오래되어 학술적 가치가
높으며, 다양한 각도로 형성되어 있는 주상절리를
만나게 된다.
울산기념물 제42호로 지정한 자연유산으로
신생대 제3기(약 2,000만년전)에 분출한 현무암
용암이 냉각하면서 열 수축 작용으로 생성된
냉각 절리이다.
주상체 횡단면이 꽃무늬 모양을 하고 있어 이곳
마을을 '화암'으로 불리우게 되었다.
몽돌해변과 함께 어우러진 주상절리가 푸른
바다와 함께 멋진 풍경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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