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부는 만추의 계절에 영남알프스 가지산,
고헌산 능선부는 구름으로 덮혀있다.
백운산(885m)은 석남터널을 지나 얼음골
삼거리 방향으로 가다 옛 제일농원(현재 국립밀양
등산학교)앞 삼양교 인근에 주차후 500m정도
구)24번 국도 아스팔트길을 따라 걷다보면
철망 뒤 절벽에 걸쳐있는 로프를 잡고 너덜길을
오르면 산행의 시작이다.
바위와 너덜지대를 오르다보면 백운산 명물
백호바위가 보인다.
암릉구간을 오르며 느끼는 산행의 성취감과
영알의 명산 천황산,가지산,운문산을 조망하는
멋진 풍광에 가슴이 탁 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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