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만에 불국사를 다시 찾았다.
불국사는 신라인의 우수한 건축 기술과 예술성을 보여 주는 걸작으로 불국사와 다보탑, 석가탑,
청운교와 백운교, 연화교와 칠보교, 금동비로자나불좌상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단풍빛이 절정에 다다른듯 반야연지가 아름답게
채색되었다.
반야교 주변 형형색색 단풍에 물든 풍경은
신라의 불교문화 만큼 찬란하다.
불국사 가람의 정원에는 단풍나무가 많이 식재되어 있어 새빨갛게 물드는 단풍과 세계문화유산의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추억에 담을 수 있다.
평일인데도 경주 최고의 관광지답게 절정의
단풍빛과 조화를 이룬 불국사를 보고자
관광객들로 넘쳐난다.
불국사 경내를 한바퀴 돌아 나와 토함산
오동수약수로 향하는 불국사 숲길의 단풍나무는
아직 초록의 옷을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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