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풀이 우거지고 파도가 치는 곳 임랑(林浪).
아름다운 송림(松林)과 달빛에 반짝이는
은빛 파랑(波浪)의 두 자를 따서 임랑이라
하였다.
해안에는 모래사장이 1km이상 넓게 깔려 있고 백사장 주변에는 노송이 병풍처럼
푸른 숲을 이루고 있다.
인근에는 기장의 4대 고찰의 하나인 장안사와 묘관음사가 있어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부산에서 동해선(월내역 하차)을 이용하여 기차여행의 멋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갈맷길 1-1구간 및 해파랑길 4코스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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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랑해수욕장
#임랑물고기등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