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총림 통도사의 무풍한송로(舞風寒松路)는
"소나무들이 춤추듯 구불거리는 무풍한송로를
걷다보면 부처님을 만나실 수 있다"는 표현처럼
솔향기 맡으며, 물소리 바람소리 들으며,
이런저런 걱정없이 아무 부담없이 걸을 수
있는 길이다.
불보사찰 통도사 8경중 으뜸인 무풍한송로는
선사들의 지혜로 수백년 지켜온 소나무길로
소나무에 실려오는 바람과 소나무 향에
취해 1.6km를 힐링하며 걷다보면 그제야
비로소 만나게 되는 통도사 도량이다.
영축총림 산문을 지나 370년된 노거수 자장매의
봄인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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