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대사가 모옥을 짓고 수도하면서 통도사
금강계단의 진신사리를 수호한 암자로
1573년(선조6년) 이기, 신백 두 승려가
암자를 지었다고 한다.
사명암에 봉안되었던 불화 '통도사 사명암
감로탱'은 문화 예술적 가치가 인정되어
경상남도 문화재 제315호로 지정,
성보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조그마한 연못과 배롱나무, 감나무가 한폭의
멋진 풍경화를 선사하는 곳이다.
여름에는 고목의 배롱나무 꽃으로, 가을에는
단풍으로 유명하여 사진촬영 명소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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