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아름다운 하천100선에 선정된
울주군 대곡천에는 국보 285호 반구대암각화와
국보 147호 천전리각석이 있다.
우리 선조들이 신선골이라고 불렀던 절경의
명승지, 반구대 아래 위로 대곡천 곁을 따라
두 보물이 자리하고 있다.
반구대암각화는 선사인들의 생활상을 그대로
암벽에 옮겨 놓은 대서사시다.
반구대암각화 300여점의 형상에는 사람,
해양생물과 육지동물이 그리고 인류 최초의
고래잡이 흔적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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