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도심을 끼고 있으면서도 산사의
향기를 지니고 있는 천년의 도량 운수사는
가락국때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1592년 임진왜란으로 가람이 전소되고,
1660년 현재의 대웅전이 중수되었다.
대웅전을 중심으로 좌우로 삼성각, 용왕각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밖에 심검당과 세진당이
위치하고 있다.
운수사에서 부산의 진산 백양산까지 1.2km로
도심산행지로도 인기가 많다.
운수사 약수터는 많은 이들이 오래동안 찾는
지역사회의 오아시스로 자리하고 있다.
#부산운수사
#운수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