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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양남 지경리해변
자유여행 62
2024. 12. 4. 02:00
양남 지경리 해변은 시간과 바람과 파도가 만든
자연작품들이 즐비하다.
가히 동해안의 숨은비경을 찾아가는 길은
옛 코오롱하계휴양소 앞의 멋진 풍광을 보고
발길이 멈추어진다.
경주 양남의 동해안 중에서도 가장 남쪽에 위치한 지경리 해변은 울산과 경상북도의 경계에 위치해 '지경'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이곳은 작은 고깃배가 드나드는 아담한 항구인 지경항에서 북쪽으로 약 400m 해안을 따라
가면 만날 수 있다.
해안가에는 기암괴석 군단이 늘어서 있으며, 소나무가 자라는 바위도 있어 독특한 풍경을 자아낸다. 일출명소로 손색이 없다.
사진작가들과 일출을 감상하려는 방문객들로
인기스팟인 이곳은 경주의 숨은 비경으로
알려져 있어,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려는 사람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장소가 아닐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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