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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최부자댁
자유여행 62
2024. 11. 16. 02:56
경주 교촌마을에서 꼭 가봐야하는 곳으로
최부자댁이 있다.
최부자댁은 1700년경에 건립된 경주 최씨의
종가로, 조선 시대 양반집의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다.
원래는 99칸이었는데 사랑채와 별당은
1970년에 불타고 주춧돌만 남았다.
최씨 집안이 경주시 내남면 이조리에서 이곳으로 이주하여 정착한 것은 조선 중기 무렵이었는데 여기에서 12대 동안 만석지기 재산을 지켰고,
9대에 걸쳐 진사(進士)를 배출하였다고 한다.
용의 정기가 스며드는 집이라는 '용암고택' 편액이 걸려있다.
사랑채와 안채, 사랑채 누마루, 창고 등과
가훈 육훈(六訓)과 육연(六然)은 후대에 전하는
뜻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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