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경리해변

해파랑길 10코스가 지나는 경주 지경리해변은
기암괴석들이 즐비하고 동해안 일출명소로
일출사진 작가들의 출사지로 잘 알려져 있다.
지경리해변 안쪽에 위치한 해식동굴은 숨은
명소로 SNS에서 유명한 스팟이다.
몽돌해변에 앉아 푸른바다를 조망하며,
파도소리를 벗삼아 휴식하기 좋은 곳으로,
양남 지경리 해변은 시간과 바람과 파도가 만든
자연작품들이 즐비하여 옛 코오롱하계휴양소 앞의
숨은비경과 멋진 풍광을 보고 발길이 멈추어진다.
경주 양남의 동해안 중에서도 가장 남쪽에 위치한
지경리 해변은 울산과 경상북도의 경계에
위치해 '지경'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해안가에는 기암괴석 군단이 늘어서 있으며,
소나무가 자라는 바위도 있어 독특한 풍경을
자아내어 일출명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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