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홍매화(자장매)

지난 일요일 방문후 5일이 지난 오늘(3/7)
통도사 홍매화(자장매)의 개화율은 약40%정도
진행되었다.
산지승원 통도사의 영각(影閣)앞 자장매는
370년 된 노거수로  영축산중과 한반도에
가장 먼저 봄소식을 알리는 반가운 전령사인데
영축능선에 춘설이 내린 영향인지 개화의
진행속도가 느리기만 하다.
오향매(흰매화)와 흰동백은 이제 꽃봉우리가 맺혀있어  일주일 이후나 꽃을 볼 수 있을것
같다.
산지승원 통도사의 봄은 조금씩 우리 곁으로
다가오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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