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통도사 능수매화

자유여행 62 2025. 3. 7. 17:48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의 영향으로 통도사
홍매화 개화도 40%정도 진행되었다.
흰매화(오향매), 흰동백은 이제 꽃봉우리가 맺혀
아직도 일주일 이후에나 꽃을 볼 수 있을것
같다.
가느다란 가지가 휘어져 늘어진 능수버들처럼
생긴 능수매화는 보기 드문 수종이다.
가지 끝에서 아래로 향하게 피어나는 특성을
가진 홍색 또는 백색을 꽃피운다.
통도사 성보박물관 옆 한송정 앞 능수매화는
아직 꽃망울을 터트리기 전으로 일주일 이후에나
능수매화를 볼 수 있을것 같다.
영축능선의 춘설이 녹으면  봄은 더욱 우리
가까이 올 것 같다.

#통도사능수매화
#능수매화

(24년 3/10. 능수매화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