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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옥련암(玉蓮庵)

자유여행 62 2025. 2. 23. 14:30

고려 공민왕 23년에 호곡과 청진 두 스님이
중건한 옥련암은 장군수로 유명하며,
입구의 반송과  좌우로 굽은 소나무가 산문
역활을 한다.
비로자나삼존불을 모신 광명전에는 천이백나한
성중이 목각으로 새겨져있으며,  극락전에는
아미타삼존불을 모시고 있다.
극락전에서 영축산과 독수리바위가 조망되는
멋진 뷰를 선사한다.
오랜만에 장군수 약수를 담기 위해 물통을
싣고 왔다. 이 물로 드립커피를 내려 마시는
호사를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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